이달의 토크 18번째: 에이즈해법을 둘러싼 투쟁의 장- 국제에이즈대회, 법과에이즈보고서

18번째 이달의 토크 : 에이즈해법을 둘러싼 투쟁의 장

 

[정보공유연대 이달의 토크 18번째]


에이즈해법을 둘러싼 투쟁의 장: 국제에이즈대회, 법과에이즈보고서

왜 에이즈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을까?
왜 HIV를 몸에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되었을까?
누가 에이즈감염인을 ‘가해자’,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었을까?
에이즈완치제가 나오면 그 ‘죄’는 사라지는 것일까?
한국에서 ‘지금’ 에이즈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해 7월 법과에이즈보고서(Global commission on HIV and the Law: Risks, Rights & Health)가 발표되었고, 19차 국제에이즈대회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에이즈에 대한 수많은 물음과 해법을 둘러싸고 논쟁과 투쟁이 벌어졌던 장입니다. 이곳에는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요?
“에이즈감염인에게 좋은 세상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세상”이라고 말하는 에이즈인권활동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토크 人: 호림, 재킴(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 때: 2012년 10월 9일(화) 오후 7시

■ 곳: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종로3가역 8번출구)

■ 신청 및 문의: slnabro@hanmail.net, 010-2513-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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