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U 첫 국제 공개 특허 회의 개최 ]

[ ITU 첫 국제 공개 특허 회의 개최 ]

유엔 산하 방송통신 관련 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 공개 특허회의를 처음 열었다. ITU는 회의를 마친 후 미국과 유럽의 규제기관 담당자들이 프랜드 원칙의 한계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알려졌다. 특허회의에 참가한 담당자들은 특허를 자신의 권리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일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행태를 지적했다. 이들은 특허기술 제공의 의미를 보다 더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투데이: 미국·EU “특허 관련 제도 개선해야”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