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고 남희섭 변리사의 박사학위 논문 <Human Rights Approach In Global Intellectual Property Regime : With Case Studies on the US-KOREA FTA and the EU-KOREA FTAHuman Rights Approach In Global Intellectual Property Regime>을 국문으로 번역해 출간하였습니다. 고 남희섭 변리사는 정보공유연대 IPLeft 대표, 진보네트워크센터 운영위원, 한미FTA저지 범국본 정책위원장, 사단법인 오픈넷 이사장, 지식연구소 공방 대표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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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남희섭 변리사 2주기] 남희섭이 바라본 정보, 문화, 인권
남희섭 변리사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되어 갑니다. 모든 사람이 과학과 문화 발전의 혜택을 향유하면서 자유롭게 창작에 참여하고 창작자가 보호받는 세상, 인권에 기반한 과학, 정보, 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그가 평생에 걸쳐 추구한 화두입니다. 그는 반인권적인 지식 독점 체제에 맞서 싸우면서 다른 한편으로 대안적인 제도를 제안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제 그는 떠났지만 그가 가졌던 문제의식과 그의 […]
2016 한국 인터넷거버넌스포럼 “모두들 위한 인터넷, 모두의 거버넌스”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가 주최하고 인터넷 관련 공공기관, 시민단체, 학계, 기업, 기술 커뮤니티가 공동 주관하는 “2016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이 오는 9월 23일(금)에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은 주요 인터넷 관련 공공정책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커뮤니티의 대화와 토론의 촉진을 목적으로 합니다. 올 해에는 “모두를 위한 인터넷, 모두의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인터넷 거버넌스, 사이버보안, 인권, 새로운 이슈 등의 소주제 하에 인터넷 커뮤니티가 직접 […]
4월 16일~17일 저작권 대토론회 개최
[ 4월 16일~17일 저작권 대토론회 개최 ] 국회의원 박혜자 의원실, 국회의원 배재정 의원실, 사단법인 오픈넷,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교육문화위원회, 진보네트워크센터, 정보공유연대 IPLeft,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와 함께 저작권 대토론회를 기획하였다. 저작권 대토론회는 현행 저작권 제도가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제도인지, 제도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보호와 이용의 균형)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현재 국회에 산적해 있는 저작권법 […]
[2014년 정보공유연대 IPLeft 기획강좌] 지적재산권, 왜 이리 골치아파?!
[2014년 정보공유연대 IPLeft 기획강좌] 지적재산권, 왜 이리 골치아파?! 저작권! 특허! 지적재산권의 시대! 저작권과 특허 같은 지적재산권들은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와 있지만 창작자, 이용자, 소비자 모두에게 여전히 어렵고 골치아픈 ‘문제’다. 정보공유연대가 저작권과 특허, 지적재산권의 현안과 쟁점을 시원하게 알려준다. 제1강(3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 ‘음악저작권의 딜레마’ 강사: 강성국(정보공유연대 운영위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간사) 제2강(3월 25일 화요일 저녁 […]
정보공유연대 IPLeft 2011년 정기총회 결과
- 일시 : 2010년 3월 9일(수) 오후 7시 (한시간 늦게 8시에 시작함)
- 장소 : 진보네트워크센터 회의실
- 참석자 : 오병일, 강성국, 권미란, 김지성, 이은희, 조동원, 허민호
- 위임 : 강성룡, 고철수, 김영식, 김정우, 양희진, 정경희, 홍성태
2009년 10월 1일부터 오병일 운영위원이 대표 권한을 대행합니다.
남희섭 대표가 개인 사정으로 대표직을 수행하기 어려워 사임 의사를 밝혀, 2009년 9월 16일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재석 운영위원의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1. 2009년 10월 1일자부터 오병일 운영위원이 정보공유연대 IPLeft의 대표 권한을 대행한다.
2009년 제2차 대중 강좌를 잠정 연기합니다.
2009년 8월 20일(목)부터 3주간 세 차례 강의를 통해 진행하려고 했던 "2009년 제2차 대중 강좌: 고삐 풀린 특허 이야기"를 잠정 연기합니다. 혹시라도 강의 현장에서 등록을 할 계획이셨던 분께서는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