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복제 문화 조사: 미국의 침해와 집행”
내년에 정식으로 발표될 컬럼피아 대학의 The American Assembly가 진행하고 있는 보고서 “Copy Culture in the U.S. and Germany”에서 미국과 관련한 결과들만을 추린 문서가 지난 11월 15일 발표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세에서 29세 사이의 미국민들 중에 약 70%가 불법복제를 한 경험이 있으나 이중에 3분의 2는 합법적으로 컨텐츠를 구입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저적권 침해에 대한 처벌에 동의하는 사람은 대략 52%에 불과하며, 그중에서도 1%도 안되는 사람들이 현행 미국법에서 정한 법정손해액 약 150,000 달러 이상의 벌금을 지지했으며, 약 75%의 사람들은 100 달러 이하의 벌금에 동의했다.
- The Copy Culture Survey: Infringement and Enforcement in the US piracy.ssrc.org/the-copy-culture-survey-infringement-and-enforcement-in-th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