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이제 PC방까지 저작권분쟁 가열 ]
최근까지는 주로 기업을 상대로 저작권 분쟁을 펼치던 MS가 PC방을 위시하여 스크린 골프장, 모텔 등의 사업장에도 저작권분쟁을 넓힐 모양이다. 최근 700여개 PC방이 윈도 운영체제 저작권과 관련한 공문을 받았다고 한다. PC 한 대당 28만원을 요구하고 있을 뿐더러 정품을 구입하여 CD나 라이선스가 있더라도 스티커가 훼손되었다거나 하는 사항에도 대응하겠다고 해서 갈등이 심해질 것 같다.
-파이낸셜뉴스: PC방 소상공인 vs MS, 윈도 저작권 분쟁 가열
-MBC뉴스: PC방· MS, 저작권 사용료 ‘전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