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의약품독점연장 요구, 캐나다 의약품비용절감 무력화될 전망]

[유럽연합 의약품독점연장 요구, 캐나다 의약품비용절감 무력화될 전망]

캐나다제네릭제약연합(CGPA)은 1월 9일에 소매처방의약품 판매정보분석에 따라 2007년~2011년동안 제네릭처방약이 캐나다보건의료시스템에서 260억달러를 절감시켰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럽연합은 2012년에 결론지을 예정인 무협협상의 일부로써 브랜드처방약에 대한 시장독점기간을 더 길게 할 것을 제안했다. 2011년 2월 보고서는 유럽의 제안이 평균 3.5년까지 브랜드약의 시장독점기간을 확대하고 연간 28억달러만큼 캐나다의 처방약 재정(Canada’s prescription drug bill)에 추가부담시킬것이라고 추정했다. 28억달러중 13억달러는 지방정부, 15억달러는 환자와 사용주의 주머니에서 부담하게 될 것.
지난 2년간 지방정부는 drug benefit plan의 지속성을 보장하기위해 개정했다. 유럽의 요구가 수용되면 개정을 통해 달성된 절감은 무력화될 수 있다고 CGPA의 대표인 Keon은 주장했다.

2007~2011년 제네릭으로 인한 비용절감분석 정보(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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