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공유저작물 포털사이트 ‘포털 퍼브(가칭)’ 시범서비스 ]

[ 문화체육관광부, 공유저작물 포털사이트 ‘포털 퍼브(가칭)’ 시범서비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7월 31일부터 공유저작물 포털사이트인 ‘포털 퍼브(가칭)’(
publicdomain.copyright.or.kr)의 시범운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털 퍼브는 기존에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자유이용사이트http://freeuse.copyright.or.kr)를 개편하여 확대한 공유저작물 제공 사이트이다. 그러나 콘텐츠의 양이 많지 않고 보호기간이 만료된 오래된 저작물이라 실제로 이용자들에게 얼마나 활용될지는 의문이다.
실제 이용자에게 활용도가 높은 저작물의 자유이용을 위해 어떠한 서비스가 필요한지, 그 운영주체는 누가 되어야 하는지, 어떠한 법제도적 보완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보도자료: 공유저작물 포털사이트 시범 운영

- 블로터닷넷: 정부가 만든 공유저작물 사이트 ‘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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