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터넷 사이트의 일부 내용을 번역한 겁니다.병길씨가 전에 언뜻 물어보았었는데….지금도 필요한 지 모르겠네요. 추석 때 심심해서 번역하려다 다 못해서 안 보냈었는데, 마저 하려니까필요한 것인지도 알 수 없고… 그래서 그냥 이거라도 보낼께요.정성들여 번역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http://www.archive.org/about/about.php아카이브 사이트에 대해 잘 알려면 여기 저기 페이지를 뒤져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개글은 너무 추상적이고. 페이지 몇개 둘러본 바에 의하면 비디오파일, 음악파일 등을많이 올려놓은 것 같더라구요. 방송되었던 것도 있고 개인이제작한 것도 있는 듯. 저도 정확한 파악은 잘 못하겠고.하여튼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인터넷 아카이브에 관하여 인터넷 아카이브는 인터넷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공익적 비영리단체이다. 인터넷 도서관은 연구자들과 역사가들, 그리고 학자들이 디지털 형식의 역사적인 자료 (collections)에 영구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프레지디오(Presidio)에 위치한, 1996년 설립한 인터넷 아카이브는 알렉사 인터넷 (Alexa Internet) 등으로부터 데이터의 기부를 받아오고 있다. 1999년 후반기에는 점차 더 완성도 있는 (well-rounded) 자료를 구축하기 시작했다.인터넷 아카이브가 인터넷 도서관을 만드는 이유도서관은 사회의 문화적 산물을 보존하고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존재한다. 만일 도서관들이 지금과 같은 디지털기술시대에 교육과 학문을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면, 도서관의 기능을 디지털 세계로 확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초기 영화들 가운데 많은 것은 필름에서 은을 회수하기 위해 재활용되었다. 세계에서 모든 책의 사본을 보관하던 고대의 학문의 중심지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사실상 지하에 묻혔다. 21세기로의 전환점에 있는 지금에도,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의 포괄적인 기록보관소가 없다.그러나, 문화적 산물이 없다면 문명의 성공과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억도, 메카니즘도 없을 것이다. 또한 역설적이지만, 인터넷의 폭발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대니 힐리스가 말했듯 ‘디지털 암흑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인터넷 아카이브는 주요한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새로운 매체인 인터넷과 그 외 디지털 태생 (born-digital)의 자료가 과거로 사라져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회도서관과 스미스소니언 협회 (Smithsonian Institute) 등의 기관들과 협력하여 미래세대들을 위한 기록 보존 활동을 하고 있다.문학 및 기타 저작물에 대한 열린 그리고 자유로운 접근은 오랫동안 교육과 열린 사회 유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되어 왔으며, 수세대에 걸쳐 공공적, 박애주의적 사업들을 통해 지원되었다.인터넷 아카이브는 소장 자료를 연구자들, 역사가들, 학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소장 자료의 사용자들의 발견성과들에는 관심이 없으며 승인 기관도 아니다.현재 우리의 웹 자료소장의 규모는 그것을 사용하는 것에 프로그래밍 기술이 요구되는 정도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 대중이 우리의 협력적 역사에 쉽고 뜻있는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와 방법의 발전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우리 자신의 소장자료를 발전시키는 것 외에도 우리는 미국 및 다른 국가에서 다른 인터넷 도서관의 설립 장려활동을 하고 있다. 미래의 도서관- 사람들은 인터넷 도서관을 이용하여 어떻게 계획할까하루살이에서 문화적 인공물로: 인터넷 도서관은 인터넷 컨텐츠를 하루살이에서 영구적인 우리 정치문화생활의 산물로 변화시킬 수 있다.”나는 역사가들이 수집할 수 있는 가능한한 모든 논문과 집적된 정보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미스소니안 협회는 그 가치를 알며, 공적 및 비공적 1996년 캠페인 웹사이트를 보존하려는 인터넷 아카이브와 협력해 왔다.”산호세 머큐리뉴스의 컴퓨팅 에티터인 댄 길모어(Dan Gillmor) 1996. 9.1.알권리의 보호: 대부분의 나라는 정부 문서에 일반인의 접근을 보장하는, 인터넷 이전의(pre-internet) 정보공개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이 정보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을 대체로 증가시킨 반면, 각국은 오늘날의 인터넷 환경을 반영하도록 자국의 정보공개법을 개정하기 시작했다. 플로리다대학교의 저널리즘과통신대학 마리온 브레크너 시티즌 억세스 프로젝트(Marion Brechner Citizen Access Project)의 책임자인 빌 챔버린에 의하면 그러한 정보공개법들은 한번에 한 국가씩 점차로 제정되고 있으며, 모든 공적인 기록들부터 의료 종사자들의 허가 상황과 교육 보고서 등과 같은 전문적 정보에 이르기까지 당연히 광범위한 정보를 아우르고 있다. 반면에, 공무원들은 자국 법률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인터넷 상에 더 많은 정보를 게시하고 있고, 정확하게 무엇이 게시된 것인지, 언제 게시되었는지,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되는지 등에 대한 관리 통제는 거의 없다. 이는 온라인 도서관들이 채워야할 틈을 남겨놓는다.기억할 권리의 행사: 문서 도서관이 없다면 우리의 정치사를 기억할 우리 권리를 행사하거나 정부로 하여금 책임지게 강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많은 공공 사업과 함께 문서로부터 디지털 매체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인터넷 도서관은 분명 그러한 권리를 보전하는 데 필수적이 될 것이다. 상상해 보라. 예컨대, 언론인들이 미디어에서 이루어진 선거 후보자들의 기존 발언들에 제한적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면 매체선거운동 뉴스가 어떻게 어려움을 겪게 될지.”1세기 전에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가 씨앗을 뿌린 공공도서관에 대해 지금 사람들이 그렇듯이 인터넷 아카이브의 설립도 호감과 존경으로 회상될 수 있는 필수적인 서비스이다. . . . 디지털화된 정보, 특히 인터넷 상의 디지털 정보는 오늘날 모두 사라지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할 만큼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문명화는 결과적으로 심각한 빈혈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빈혈증상이 너무 심해서 이미 적절히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터넷 아카이브는 치료의 시작이며, 완전하고 상세하고 접근가능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회에 대한 기록 (memory)의 시작이며, 학자들만을 위한 것이나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다. 첨부 파일과거 URLhttp://www.ipleft.or.kr/bbs/view.php?board=ipleft_5&id=212
아카이브 사이트 간단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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