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파일공유 신흥종교 코피미즘 정식 종교단체로 인정]
모든 파일은 공유되어야 한다는 교리를 가진 종교가 등장했다. 스웨덴의 코피미즘(Kopimismㆍhttp://kopimistsamfundet.se/)교가 그렇다.
코피미즘은 모든 파일을 공유하는 것을 교리로 삼고, 파일공유를 저해하고 있는 저작권법을 ‘악’으로 규정한다고 한다. 코피미즘의 창시자는 요한 게르손이라는 해적당 청년조직 회원이다. 코피미즘은 최근 6개월간 신자가 1000명에서 3000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 한국일보: “저작권법은 惡” 인터넷 파일공유 신흥종교 ‘코피미즘’ 스웨덴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