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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서 캠페인] PDF 문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

PDF 문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

오병일 (정보공유연대 IPLeft,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1. 들어가는 말

많은 분들이 열린문서 캠페인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참여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합니다. 간단한 문서는 텍스트 포맷으로 유통시키자는 것에는 큰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캠페인 이전부터 이미 우리는 텍스트 포맷을 많이 사용해왔구요. (물론, 열린문서 캠페인 이후에도, 편집이 필요 없는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는 분이 여전히 계시더군요. 습관을 바꾸는 것은 역시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러나 PDF나 ODF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선뜻 사용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앞서 김지성씨 컬럼(\’열린 문서\’로 문서의 가치는 쑥 올리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센스까

[열린문서 캠페인] 리눅스를 쓰고 싶어요…

리눅스를 쓰고 싶어요…

지각생 (정보공유연대, IT산업노조)

A : 저.. 부탁이 있어요..
B : 뭔데요.
A : 제가 리눅스를 쓸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B : … 전 리눅스 잘 몰라요. 다른데 가서 물어보세요.
A : 그런게 아니랍니다.

[열린문서 캠페인] ‘열린 문서’로 문서의 가치는 쑥 올리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센스까지.

\’열린 문서\’로 문서의 가치는 쑥 올리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센스까지.

김지성 (정보공유연대 운영위원,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열린 문서 캠페인"을 가장 간단하게 이해하는 방식은 아마도 문서를 저장하는데 있어서 아래아한글의 hwp나 MS워드의 doc 파일 포맷과 같은 특정 회사의 문서편집 프로그램만의 독자적인 파일 포맷 대신에 txt나 HTML과 같이 공개된 표준 파일 포맷을 이용하자는 것일 것이다. 이렇게 이해한다고 해도 선뜻 "열린 문서" 또는 공개 문서 포맷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는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캠페인이 특정한 문서편집 프로그램을 쓰지 말 것을 혹은 쓸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것 같다.그러나 이 캠페인은 아래아한글이나 MS워드를 쓰지 말고 공개 문서편집 프로그램을 쓰라는 것이 아니다. 공개 소프트웨어를 쓰는 것의 장점도 있지만, 이 캠페인에 있어서 소프트웨어의 선택은 부차적인 문제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이 캠페인은 문서를 저장하는 포맷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를 핵심적인 문제로

[캠페인]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열린문서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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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아직 한글97를 쓰고 있어서, 다른 사람이 보내 준 한글 2007 첨부파일을 읽지 못해 분통을 터뜨린 일은 없습니까? 혹은 MS 워드 프로그램이 없어서 첨부 파일을 읽지 못한 경우는요? 단순히 텍스트로만 되어있는 문서인데도 첨부파일로 보낸 경우, 파일을 다운받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귀찮아서 그냥 읽지 않고 넘어간 경우도 많지 않나요?

아직도 시민사회단체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는 문서

정보공유라이선스 토론회 자료집

<토론회 자료집 입니다>

‘정보공유라이선스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초대합니다.

지금까지 정보공유운동은 소프트웨어분야(GNU/Linux)에 주로 집중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흐름은 정보트러스트운동(http://infotrust.or.kr/)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누구나 접근하고 생산할 수 있는 오픈 억세스 라이선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더욱 확산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정보공유연대 IPLeft는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학술, 교육, 디지털콘텐츠 및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할 수 있는 정보공유라이선스를 개발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자유소프트웨어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그룹뿐만 아니라, Steaven Harnard의 arXiv.org(http://www.arxiv.org)라는 오픈 억세스 운동이나 Harold Varmus에 의해 제안된 공공과학도서관(Public Library of Science, PLOS, http://www.publiclibraryofscience.org) 등이 활발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전자프론티어재단(

[보도자료]정보트러스트운동, 미디어다음과 “이제 디지털도 곧 역사가 됩니다.

정보공유연대가 몇몇 단체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정보트러스트운동이 미디어 다음과 공동으로 온라인 켐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켐페인 사이트 주소는 http://event.media.daum.net/infotrust 입니다.

[펌][스톨만]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말아주십시요.

전체게시판(OFFICE 1) [3421/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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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톨만]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말아주십시요.

올린이:nohmad(노경윤) 2000.01.08 01:23:32 조회: 2

다음은 GNU의 회장이신 Richard Stallman의 아마존의 쿠키 기술에 대한 특허권

획득에 관한 견해를 밝힌 글을 번역한 것임당..

이 글은 Richard Stallman의 글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Please do not buy from Amazon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말아주십시오.

아마존은 미국에서 전자상거래에 있어서 중요하고, 명백한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그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여러분이 어떤 한 항목을

구입하려고 웹 브라우저에서 쓰이는 명령을 서버로 보낼 때, 여러분의 신상과

관련된 정보까지 함께 전송된다는 것이다. (이 것은 여러분의 브라우저가

[펌][아마존] GNU 공식 캠페인 페이지에서..

전체게시판(OFFICE 1) [3422/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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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마존] GNU 공식 캠페인 페이지에서..

올린이:nohmad(노경윤) 2000.01.08 01:25:52 조회: 2

아마존에 대한 불매운동을 시작합시다!

리차드 스톨만

[ English | French |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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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운동을 지지한다면, 이 페이지를 링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소식들은 이 페이지에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입니다.

아마존은 전자 상거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공공연한 아이디어에 대한 미국

특허(5,960,411)를 취득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특정한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웹브라우저 상에서 명령어를 실행했을 때 여러분의 신상 정보가 함께 전송되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