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저협, 멀티플렉스 상대 45억 막무가내 소송]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은 4월 30일 CGV와 메가박스, 씨너스가 상영한 영화에 삽입된 음악에 대한 사용료로 45억을 청구 소송을 냈다. 영화 “써니”, “댄싱퀸” 등 76개 영화에 대해 CGV 29억원, 메가박스 16억원을 각각 청구했다. 음저협은 올해 초부터 영화제작시 사용허락에 대한 요금 뿐만 아니라 극장상영에 대한 저작사용료를 요구해 왔으나 영화계 및 상영관 측은 이를 이중징수 […]
태그 글목록: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온라인 음악저작권 침해 공동대응 협약, 과도한 영향력 행사 우려]
[온라인 음악저작권 침해 공동대응 협약, 과도한 영향력 행사 우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는 온라인 음악저작권 침해 공동대응 협약식을 27일 체결했다. 이들 저작권 이익단체들은 디지털 음악 단속량이 7년 만에 6분의 1로 줄어드는 등 불법 다운로드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저작권보호센터 홍훈기 팀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미국 지식재산권 감시대상국에서 제외되는 등 최근 온라인 저작권 […]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에 음악 사용료 개정 징수안 발표, 영화계는 충격]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에 음악 사용료 개정 징수안 발표, 영화계는 충격]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에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저작권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발표했고 영화계는 16일 즉각적으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개정된 징수안의 골자는 일반 상업영화에서 1분 미만은 곡당 100만원, 5분 이상은 300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것. 제작비 4억 미만의 저예산 독립영화의 곡당 사용료는 1분 미만 20만원, 5분 이상 6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
[음저협 영화 제작시 저작료와 별도 상영시에도 저작료 요구!]
[음저협 영화 제작시 저작료와 별도 상영시에도 저작료 요구!] 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은 영화 제작 당시 지불하는 음악 사용료 이외에 상영 시에도 저작권료를 내도록 한층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음저협은 최근 롯데시네마 대표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했는데, 음저협은 롯데시네마가 음저협이 저작권을 보유한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해 17억3000여만 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화계는 ‘이중과세’이며 지나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영화시장이 한 해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분배금 산정자료 허위 작성 등 비리 만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분배금 산정자료 허위 작성 등 비리 만연 2011년 국정감사에서 심재철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전현직 임원들에게 유리하도록 분배금 산정자료를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관광부가 협회에 대한 감사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대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동아일보] ‘소양강 처녀’보다 ‘갯바위’가 왜 노래방 저작권료 많았을까 http://news.donga.com/3/all/20111004/40803988/1 – [경제투데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수십년간 […]
[뉴시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복마전, 온갖 비리 총망라
지난 8월 8일 심재철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특별감사 결과에 따르면, 음저협은 자체 규정을 무시하고 회장 결재 만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등 비리를 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0년 미분배 저작권료가 450억원에 달해 2007년 279억원에 비해 약 200억원이나 늘어났다. —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10808_000891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