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Firefox 버전6 발표

모질라, Firefox 버전 6 발표 모질라가 Firefox 버전 5를 발표한지 8주만에 버전 6을 발표하였다. 새 버전에서는 눈의 띄는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지 새로운 기능은 IE에서와 같이 피싱 사이트를 더 잘 알 수 있다록 주소 막대에 도메인 이름이 강조되어 보이도록 하였다. 더욱 중요한 변화는 버전 7에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버전 […]

애플, 네덜란드 법원에서 EU전체차원에서 삼성에 큰 타격주기를 희망

애플, 네덜란드 법원에서 유럽 연합 전체 차원에서 삼성에 큰 타격주기를 희망   지난 주, 독일 법원에서 내려졌던 삼성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 금지 가처분 명령의 범위가 독일로 제한하는 결정이 있었다. 그 사이에 알려진 바로는 애플의 독일 변호사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에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사진을 조작해서 비슷하게 보이도록 했다고 한다. 그러나 판사는 이런 사진만이 아니라 실제 샘플도 제출 […]

미국 Waxman의원, 오바마대통령에게 TPP협상에 자료독점권 포함하지 말것을 촉구

 미국 Waxman 의원, 오바마 대통령에게 TPP 협상에 자료독점권을 포함하지 말것을 촉구   Henry Waxman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하원 의원들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TPP 협상에서 생물학적 제재 (biological drugs)의 자료 독점권 (data exclusivity) 이슈를 다루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작년에 발효된 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PPACA)는 복제약의 FDA 승인 절차에서 원 제재에 대해 12년간의 자료 독점권을 규정하고 […]

[TorrentFreak] 교과서 독점깨기 위한 “도서관 해적(LibraryPirate)” 프로젝트

미국의 대학은 저작권 보호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미국 대학생들에게 행복한 상황은 아닌 모양이다. 새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학생들은 교과서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부담을 져야 한다고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1990년에서 2009년 사이에, 교과서 가격은 다른 상품의 인상율에 비해 4배나 높게 올랐다고 한다. 이는 영화, 음악과 마찬가지로 소수의 출판사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 1년 […]

구글과 MS,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두고 공개적으로 설전

8월 3일 구글의 Senior Vice President 및 Chief Legal Officer인 David Drummond는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애플, MS, 오라클사등이 안드로이드 (구글이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 진영에 대한 견제 도구로서 특허를 악용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다. 해당 글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반안드로이드 진영이 특허를 사들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 예로 최근의 노벨사의 특허와 노텔사의 특허 경매를 예로 들었다. 이에 […]

독일 법원, 삼성 갤럭시탭 10.1 판매 금지 가처분 명령

8월 9일 처음으로 독일 언론사인 dpa가 보도한 바로는,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 (Landgericht Düsseldorf)은 애플사가 주장한 아이패드 디자인(Community design no. 000181607-0001)에 대한 침해를 근거로 갤럭시탭 10.1의 판매 (distribution)을 금지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애플사는 독일에서 삼성이 아이패드의 등록된 디자인을 침해했다는 것과 더불어 불공정 경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가처분 명령의 근거가 된 디자인이 유럽연합에 등록된 것이어서 […]

낫코(Natco)사, 인도에서 최초로 의약품 강제실시 청구

인도의 제약회사 낫코는 바이엘사가 특허권을 갖고 있는 넥사바에 대해 강제실시를 청구했다. 넥사바는 간과 신장암 치료에 사용하는 항암제이다. 값싼 복제약을 인도에서 생산, 사용하기위한 강제실시로는 처음이다. 이전에 네팔에 항암제를 수출할 목적으로 3건의 강제실시 청구가 있었지만 수입국의 사정에 의해 흐지부지된 바 있다. 인도특허법에 따르면 특허권자에게 합리적인 기간동안 자발적 실시권(voluntary license)을 얻기위한 노력이 거절된 후에 강제실시를 청구할 수 있는 […]

[뉴시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복마전, 온갖 비리 총망라

지난 8월 8일 심재철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특별감사 결과에 따르면, 음저협은 자체 규정을 무시하고 회장 결재 만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등 비리를 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0년 미분배 저작권료가 450억원에 달해 2007년 279억원에 비해 약 200억원이나 늘어났다. —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10808_0008913603

[미디어오늘] 지산을 지배한 UV, 저작권 협상은 한거야?

올 여름 지산록페를 통해 발산된 UV의 넘치는 매력과 대중적 열광은 저작자의 배타적인 권리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 대중들이 음악적으로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뮤지션들은 얼마나 큰 자유를 얻고 행복을 얻는지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이다.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739